》공지사항

2018년 『분석심리학 기초강좌』

한국융연구원 기획 · 한국분석심리학회 주관 2018년 『분석심리학 기초강좌』   분석심리학에 관심을 가지고 좀 더 체계적으로 올바르게 배우기를 원하는 분들을 위해 한국분석심리학회와 한국융연구원이 공동으로 분석심리학의 기본 개념에 관한 공개강좌를 개최합니다.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본 강좌는, 분석심리학의 기초개념을 개괄적으로 살펴보고 이를 통해 분석심리학에 대한 이해를 넓혀 이 분야의 수련을 시작할 수 있는 일차적 토대를 제공하는 것을 그 […]

한국분석심리학회 창립 40주년, 한국융연구원 개원 20주년 기념 학술대회

초대의 말씀 안녕하십니까? 올해는 한국분석심리학회 창립 40주년이자 한국융연구원 개원 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한국에 융심리학의 씨앗을 뿌리기 시작한 것이 1968년, 그 십 년 후인 1978년에 분석심리학연구회가 발 족되어 분석가 양성과 교육을 시작하였고,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1998년에는 국제학회의 공인된 교육수련을 수행하게 될 한국융연구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이제는 초창기보다 분석가의 수도 늘고 여러 가지 면에서 활동을 […]

칼 구스타프 융Carl Gustav Jung

칼 구스타프 융
Carl Gustav Jung

한국분석심리학회30년(1978-2008)회고와 전망

한국분석심리학회
30년(1978-2008)

회고와 전망

》에세이

이문성 : 테니스에 관한 斷想

테니스에 관한 斷想 이 문 성(백산 신경정신과)   나는 “붉은 책” 속에서 나의 환상을 미적으로 손질하고자 하는 쓸데없는 짓을 착수했었는데 그것은 결코 완결되는 일이 없었다. 내가 아직 올바른 언어를 쓰고 있지 않다는 것, 내가 그것을 더 번역해야 된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었다. ……………………… 삶을 대치할 만큼 완전한 언어는 없다는 사실이 내게는 분명해졌다. 만약 언어가 삶을 […]

김정택 : 먼 길을 돌아 다시 만난 ‘융’

먼 길을 돌아 다시 만난 ‘융’ 金正澤   내가 칼 융의 심리학을 처음 만난 것은, 1976년 봄이었다. 가톨릭 신학대학을 거쳐서 서강대 철학과를 졸업한 다소 늦은 나이에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공부하고 있었던 대학원생 시절이었다. 그 당시에 고려대학교에는 세분의 심리학 교수님만이 계셨기에 여러 가지 다양한 강의를 듣기위해 학생들이 이 학교 저 학교로 바쁘게 뛰어다니며 좋은 강의를 찾아다니고 […]

이광자 : 무의식세계로의 여행

무의식세계로의 여행 이광자 분석시간에 가져간 꿈을 조용히 읽고 있는데, 갑자기 이부영 선생님께서 “이게 꿈이냐!”라고 나지막하게 혼잣말처럼 하시며 좋아하시는 것 같아 어리둥절한 나는 “지금 읽고 있는 꿈이 진짜 꿈입니까?”라고 어리석게 질문을 했습니다. 그게 아니라며 그냥 계속 읽으라고 하셨으나 무엇 때문인지 몹시 궁금했습니다. 차근차근 꿈에 대해 분석을 해 나가는 도중에 선생님께서 부탁을 하나 해야겠다고 하셨습니다. ‘융과 나’에 […]

박현순 : 인도기행

인도기행 朴賢順(서강대 학생생활연구소 상담교수) 에베레스트 상공쯤 지날 때 일몰을 보았다. 물론 처음 지나는 길. 짙은 보랏빛부터 주황, 노랑, 붉은 빛깔의 노을, 해가 숨은 곳은 연한 계란 노른자 빛이었다. 아래는 어둔 회색의 운해. 그 운해의 끝과 노을이 만난 곳은 먹줄 마냥 선명했고 일몰은 순식간이었다. 모든 것의 끝점이 아마 그러하리라.(2월 13일) 델리에서 파트나까지는 ‘인도의 비행기’로 갔다. 곳곳의 […]

》분석심리학

박신 : 꿈의 해석

<2005. 12. 한국 분석심리학회 발표요지> ③ 꿈의 해석 Interpretation of dream 박 신  朴 丨 백산 신경정신과의원 사람의 기억 여부와는 관계없이 인간이 생리적으로 늘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그러나 꿈은 논리적 방향의 표상작용과 달리 환상적이고 비합리적이어서 이해하기가 어려워 그것이 과연 의미 있는 경험인지 의문을 갖게 된다. 그러나 우리의 의식이 이런 환상적인 경험도 부인할 수 […]

이유경 : 신화와 민담의 분석심리학적 이해

<2005. 12. 한국 분석심리학회 발표요지> ② 신화와 민담의 분석심리학적 이해 Understanding of myths and fairy tales from the viewpoint of Analytical Psychology 이유경 李裕瓊 이유경 분석심리학연구소 20세기에 이르러 신화와 민담 연구자들은  대부분 ‘신화적 사고’가 현대인의 ‘과학적 사고’와는 다른 것이며, 현대인이 더 이상 가지고 있지 않는 것으로 다루었다. 그러나 인류의 조상들이 가졌던 이 ‘신화적 사고’는 원시적 사고이긴 […]

이문성 : 분석심리학적 무의식의 이해-서론

분석심리학적 무의식의 이해 – 서론  이 문 성(백산신경정신과) 융은 무의식을 알려지지 않은 정신신적인 것, 한편으로는 그것이 의식화되었을 때 우리가 알고 있는 정신적 내용과 전혀 구별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제하게 되는 우리 속에 있는 모든 것이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이에 덧붙여서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알려져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정신양(精神樣) 체계(psychoid system)라고 정의하였다. 그러나 이렇게 알 수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