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22년 한국분석심리학회 추계학술대회(마감)

등록 마감 : 10월 14일 금, 오전 10시까지 마감일 이후 순차적으로 안내 메일이 발송됩니다   .     .     .     .     . 마감되었습니다. .     .     .     .     . 학회 3일 전까지 메일, 문자 안내를 못 받으셨을 경우, cgjungkorea@naver.com 로 연락바랍니다.   안내문 다운로드: 22추계학술대회_안내문

22년 가을 한국융연구원 연구과제 공개특강-단테 신곡의 세 세계에서 나타난 개성화과정

불멸의 고전, 신곡과 융심리학이 만나다 우리는 격변의 시기 한복판에 있습니다. 코로나 대유행, 전쟁, 기후위기에 맞닥트린 21세기의 인류는 새롭고 폭넓은 합성을 해야 하는 시대적 요청 앞에 서 있습니다. 14세기 초, 새로운 여명기에 쓰여진 신곡은 오늘날 우리 자신을 재정의하고 새로운 합성을 위한 귀한 길잡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본 특강은 신곡에 펼쳐진 상징과 변환과정을 살펴봄으로써 자신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고, […]

칼 구스타프 융Carl Gustav Jung

칼 구스타프 융
Carl Gustav Jung

한국분석심리학회30년(1978-2008)회고와 전망

한국분석심리학회
30년(1978-2008)

회고와 전망

》에세이

강철중 : 코펜하겐 국제 분석심리학회 참관기

코펜하겐 국제 분석심리학회 참관기 강철중(융학파분석가) Cheol Joong Kang MD, PhD, Jungian Analyst 나의 국제 분석심리학회 참석은 지난 2004년 바르셀로나 이후 이번이 두번째이다. 두 번의 학회 참석 모두 나에게는 뜻 깊은 것이었다. 바르셀로나 학회는 한국융분석가 협회가 IAAP산하 국제공인협회로 인준받는 자리였고 이번 코펜하겐 학회는 내가 처음으로 국제분석심리학회에서 발표를 하는 자리였기 때문이다. 2004년도에는 Candidate자격으로 참석하였지만 한국융연구원의 일원으로써 경사스러운 […]

이문성 : 테니스에 관한 斷想

테니스에 관한 斷想 이 문 성(백산 신경정신과)   나는 “붉은 책” 속에서 나의 환상을 미적으로 손질하고자 하는 쓸데없는 짓을 착수했었는데 그것은 결코 완결되는 일이 없었다. 내가 아직 올바른 언어를 쓰고 있지 않다는 것, 내가 그것을 더 번역해야 된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었다. ……………………… 삶을 대치할 만큼 완전한 언어는 없다는 사실이 내게는 분명해졌다. 만약 언어가 삶을 […]

김정택 : 먼 길을 돌아 다시 만난 ‘융’

먼 길을 돌아 다시 만난 ‘융’ 金正澤   내가 칼 융의 심리학을 처음 만난 것은, 1976년 봄이었다. 가톨릭 신학대학을 거쳐서 서강대 철학과를 졸업한 다소 늦은 나이에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공부하고 있었던 대학원생 시절이었다. 그 당시에 고려대학교에는 세분의 심리학 교수님만이 계셨기에 여러 가지 다양한 강의를 듣기위해 학생들이 이 학교 저 학교로 바쁘게 뛰어다니며 좋은 강의를 찾아다니고 […]

이광자 : 무의식세계로의 여행

무의식세계로의 여행 이광자 분석시간에 가져간 꿈을 조용히 읽고 있는데, 갑자기 이부영 선생님께서 “이게 꿈이냐!”라고 나지막하게 혼잣말처럼 하시며 좋아하시는 것 같아 어리둥절한 나는 “지금 읽고 있는 꿈이 진짜 꿈입니까?”라고 어리석게 질문을 했습니다. 그게 아니라며 그냥 계속 읽으라고 하셨으나 무엇 때문인지 몹시 궁금했습니다. 차근차근 꿈에 대해 분석을 해 나가는 도중에 선생님께서 부탁을 하나 해야겠다고 하셨습니다. ‘융과 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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